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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6 00:12
스틸디비전 게임회사 직원들이 파업을 선언하다
조회 수 12481 추천 수 7 댓글 5
출처 : https://www.resetera.com/threads/employees-of-french-studio-eugen-systems-on-strike-denounce-many-violations-of-their-rights.23472/
프랑스 게임회사 Eugen Systems 의 직원 21명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동자권리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나봅니다.
가장 첫번째로 말하는것이 노동시간대비 임금이 프랑스에서 정한 합법적 임금 아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게임회사가 파업에 들어가는건 7년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너티독, CDPR에서도 게임회사 직원들 노동권 문제가 가끔씩 나오고 있지만, 이번 처럼 파업을 들어간일은 꽤 이례적인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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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디비전 새 dlc '세컨 웨이브' 출시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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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ㄷㄷㄷ -
@darkside 님이 스틸디비전 만든회사 파산이라는 글을 방송에서 봤다고 하셔서 와보니 파산이 아니라 파업이군요.
제가 게임중이라 파산으로 잘 못 들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파산이라 길래 게임 서비스와 후속 dlc들은 우짜나
하면서 깜짝놀랐는데 파업이라 다행입니다.
우리나라는 si및 게임사의 직원들이 힘들게 일하며서
파업하는 모습은 못봤는데 대단하네요
잘 봉합되고 후속dlc들이 나오는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 -
파산이라고 안했어요 ㅋ 직원 21명 파업이라고 했음... -
그렇군요 제가 파산으로 잘못 들었던 거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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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 지키는 나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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