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번역]더 디비전, 알파 플레이어 소감
출처 | http://- |
---|
아래는 진행된 엑스박스원 더 디비전 알파 플레이 소감의 번역본입니다.
평가가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긍정적이라 기대가 되네요.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알파버전 스크린샷)
*해당 내용은 직접 번역한 내용입니다
*퍼갈시 작성자와 출처를 밝혀주세요.
*어투가 반말체에 더 어울리기에 반말체로 번역합니다
*비속어는 적절한 동급의 비속어로 그대로 번역합니다.
장점
그야말로 모든 것이 훌륭해. 그래픽, 전투, 애니메이션, 몰입감, 사운드...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나는 특히 전투가 마음에 들었어. 나랑 내 친구는 그냥 의미없이 4시간 동안을 싸돌아 다녔는데 그 이유는 그냥 총질이 너무 재밌었기 때문이야. 한 가지 미션을 무한히 반복하는 것이 이런 의미에서 전혀 질리지 않아. 그리고 이 전투 끝에 얻게될 보상을 기대하게 만드는데 충분하지.
또 그냥 걷는 것과 장애물을 넘는 것과 같은 사소한 애니메이션이 너무도 자연스러워. 이것은 마치 3인칭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게임안에 걸어다니는 사람으로 느껴질정도야. 나는 내가 마치 마치 전장 한가운데서 양 손에 총을 쥐고 구부정하게 자세를 잡고 조준하는 병사와 같이 느껴졌어..너는 아마 너 자신이 총격전을 벌이는 개멋진 해병대원처럼 느껴질꺼야. (아 물론, 내가 실제로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영화에서처럼 말이야.)
주위 환경 또한 존나게 몰입감있어. 특히, 한 밤중 고요한 길거리에서 반짝이는 작은 표시등의 불빛과 아파트에서 흘러 나오는 전구의 불빛의 분위기를 느낄때가 그야말로 최고지. 나는 내가 진짜 추운 곳 한가운데 있다고 느꼈다니까. 나는 뉴욕에 살지는 않지만, 지하철에 붙어있는 포스터들이 실제의 그것과 거의 똑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THE BAD
아마 알파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너가 만약 인카운터(퀘스트 같은 것 인듯)를 깬다면 그것은 너가 다시는 재플레이 할 수 없어. 그것들은 너가 다른 장소에 다녀와도 다시 생성되지 않고, 너희는 아마 몇몇것들은 그래서 일부로 클리어하고 싶지 않을꺼야. 나는 개인적으로 그것들이 영원히 계속 생성되기를 바라거든. 아, 그리고 랜덤 이벤트들이 더 자주 발생했으면 좋겠더라고.
그리고 돌아다닐때(순찰할때) 웅장한 음악들이 너무 조금 나오더라. 아마 몇몇 사람은 만약 음악들이 더 추가된다면 그것들은 아마 몰입감을 해칠 수도 있을테지만 너가 원한다면 그것을 끌 수 있어. 음악을 추가하기엔 아마 너무 늦었을테지만, 그냥 내 작은 희망사항이야.
플래쉬라이트... 플래쉬라이트가 절실히 필요해. 부착물들을 크래프팅할때 그립들을 대체하고 만들 수 있던 것 같기는 했는데 말이야. 하지만 몇몇 지역은 너무도 어둡다고.
엎드리기도 있었으면 좋겠어. 엄폐 시스템이 이미 충분히 훌륭하기는 하지만, 엎드리기가 있다면 아마 더 좋을꺼야. 그냥, 니 친구들을 기다릴때 엎드려서 컨셉잡고 기다리는대 쓰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야.
그런데 이것들은 진심으로 내 더 디비전 경험에 아주 사소한 티클의 흠집만 냈을 뿐이야. 이 게임은 내 기준으로 너무도 당연히 10점 만점에 10점이야. 내가 게임을 시작한 이후로 긴 시간동안 더 디비전은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야. 이 게임은 내가 해본 게임들중에 정말로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나는 데스티니(액티비전의 데스티니)의 팬이고 (이걸 좋아한다고 나한테 뭐라하지마) 그 말은 나는 루팅하는 슈팅게임을 좋아한다는 말이야, MMO가 아니라... 그럼에도 이 게임은 협력을 하게 만들지..그리고 장담컨데, 이 게임은 내가 데스티니를 저 멀리 집어던지게 만들꺼야. 내 가장 큰 우려는 과연 그들이 이 게임을 어떻게 결말 짓고, 플레이어들이 모든 스킬을 다 얻고 난뒤 어떻게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게 만들지에 대한 것이야. DLC가 물론 그에 대한 해답일테지만, 내 개인적으론 그저 높은 데미지의 총을 얻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능력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레이드 가능한 던전이 나왔으면 좋겠어. 뭐 아무튼 그게 뭐든 곧 보게 되겠지!
하지만 진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그래픽에 대해서는, 걱정하지마 충분히 놀라우니까. IMO는 우리가 알파에서 보아온 모든 데테일/이펙트에 있어서 최고 수준이야. 나는 이 월드를 만드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해아릴수 없지만, 이건 정말로 충분히 놀라워. FPS도 또한 너무도 부드러워. 만약 게임이 당장에 내일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상태에 대해 충분히 만족할거야. 나는 게임이 몇달 뒤 나오게 될 진짜 상황에 대해 체험하고 있다는 사실이 느껴져. 유비소프트는 지난 2년간 그들이 했던 다운그레이드나 개판 같은 프레임레이트의 악행을 이 게임으로서 극복했어.
컨트롤 느낌은 충분히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엄폐 시스템은 지능적이야. 아마도 이 장르에서 최고의 시스템일꺼야. 여기저기 조금씩 문제가 있을테지만 이 게임의 기본적인 엄폐시스템은 다음과 같아; 너가 엄폐할 곳을 찾고 그냥 간단히 "A"를 누르면 그 엄폐물로 가서 엄폐하는 식이야. 너가 그곳으로 뛰어갈때의 경로가 옅은 선으로 나오고 그 과정에서 막히거나 하는 일은 없어. 이 시스템은 쓸때없는 것 때문에 복잡하게 뭘 만지고 할일이 없어, 엄폐물에 나가기위해서 뭐 쓸때없는걸 누르거나 뛰거나 걷기위해 쓸때없는 버튼을 누르는 것들 말이야. 만약 너가 생각이 바뀌었다면 그 목표물을 보고 A만 꾹 누르면되.
분위기와 웅장한 음악들은 정말로 너를 몰입시켜. 너 트레일러들 기억하지? 맞아, 정말 소름돋아.
나는 NDA 때문에 아주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어, 그래서 나는 님들이 그냥 기대해도 좋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작은 기본 정보들만 적어봤어, 그 기대는 충분히 가치가 있어. 만약 콘텐츠 문제만 확실히 보장해준다면 유비소프트는 그들의 손에 정말로 훌륭한 대상 거리를 쥐고 있는 거야.
나는 그저 이 게임이 얼마나 훌륭한지 말한 이 내용들이 NDA에 위배되지 않기를 바랄뿐이야. 나는 정말 엑박원 버전이 이렇게 훌륭하고 충격적일줄 몰랐어, PC 버전은 내 면상을 녹여버릴거야. 이 게임은 진짜 엄청나. PvP 다크존은 듣기에는 지루했지만 실제로는 너무도 재미있어 그리고 알파 테스트에서 사용된 월드의 크기만해도 데스티니보다 큰 것 같아. 데스티니2도 그와 같은 맵이 있었으면 좋겠어.
게임의 그래픽은 엄청나 안티 엘리어징도 잘되어 있고. 내가 더 말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그만 말할게 ㅋㅋ.
정말로 훌륭해.
나는 어제 4시간 동안 더 디비전 알파를 플레이했고, 가능한 모든 것을 해보려고 했지만 나는 이미 이것이 충분히 판타스틱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어. 나는 3월전에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지 않아서 일부로 그만두었기도 했고.
그러니 유비소프트야. 나는 정말로 이 게임을 사랑해. 나는 이것이 알파인 것을 알아 그러니 내가 느낀것들은 일단 내 기억뒤로 담아두려고해. 어찌되었건, 나는 님들에게 그냥 일반적인 감상을 알려주고 싶어. (만약 내가 NDA 조항에 위배되는 언급을 했다면 알려줘).
첫째로, 이 게임은 그동안 유비소프트들이 만들어왔던 게임들의 모든 노하우의 결집체야, 이 게임은 스플린터셀, 고스트리콘, 레인보우6의 모든 면을가지고 있어. 어떤 면이 그렇냐고? 그건 너가 직접 해보고 느껴봐.
두번째로, 나는 내 팀과 내가 진심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 나는 이 게임이 나를 무언가 거대한 것에 맞서고 있다고 느끼게 했고 그래서 친구들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진거야. 그들 또한 나에게 재미있기 위해, 더 전략적이기 위해 의지를 했고 말이야. 나는 뭘 줍기 위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내 친구들에게 조금 더 전략적으로 말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했어. "야, 맵에 X로 핑 찍은데 가서 파밍좀 해볼래?", "ㅇㅋ", "그래, 내가 마크 찍었어 가보자." 그리고 전투에서 당신은 너의 팀과 반드시 살아남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하게 될거야.
전반적으로, 훌륭한 알파 테스트야. 나는 내 친구들에게 예약구매 하기를 권한지 오래되었지만, 이 게임은 친구들과 베타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예약구매하라고 권할거야. 이 게임이야 말로 내가 집에서 편하게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싶었던 그런 게임이야.
그리고 그거 알아? 이건 단지 알파일 뿐이라고!
번역하면서 1분 1초를 느낀건데 말이죠.
아....... 기다릴수가 엄서..
- 2018-05-29 17:23 이야기 > [트위치] 오랜만에 트는 트위치, 스타2 레더! *1
- 2018-04-01 19:08 이야기 > [노코멘터리] 파크라이5 각 악역별 스토리 영상 정리 *2
- 2018-04-01 19:02 이야기 > [노스포] 파크라이5 엔딩봤습니다. *6
- 2018-03-30 15:28 이야기 > 도쿄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24
- 2018-03-26 23:33 이야기 > [방금녹화] 파크라이5 한글화 첫 10분 인트로 *1
Who's 마린웨이브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
오호 알파인데 이런 호평이~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네요.
-
저도 이미 기대감이 저만치에 ㅠㅠ
-
번역 빨리 끝내셨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삼십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오늘 올려서 다행이네요 ㅋㅋ -
영상만 보고 확실하게 어떻다라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그래픽적으로만 놓고 보면 정말 분위기 하나는 끝내주게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스샷 보고 이번에 새로 적용된 스노우 드랍 엔진이 정말 괜찮다고 느꼈는데 보면 단순한 눈이 아닌 함박눈이 내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을 단순한 흰 덩어리로 표현 한 것이 아니라 말이죠..
눈위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광원효과도 정말 멋집니다.
물론 13년도에 처음 공개한 그래픽보다 확실히 다운그레이드 된건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PC버전 화면이 아직 정식으로 공개되진 않았기 때문에 일말의 기대는 하고있지만요. ㅎㅎ -
2013 그래픽급이라면.. 980TI 두장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저도 제 컴터 최고로 썼을때 좋은 그래픽 나왔으면 좋겠군요 ㅠㅠ -
와치독스, 고리퓨솔, 스플린터셀의 엄폐조작감, 슈팅의 손맛과 세세한 모션들 그리고 놀라운 그래픽이 잘 어울러져
회심의 역작이 나왔다는 이야기로 들려지네요. 기대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ㅎㅎ -
유비의 노하우가 모두 모여있는듯 합니다!
-
다른분들의 평가도 보고 싶네요! 이분 평가만 봐서는.....
엄청 기대... 못참겠어요. -
ㅠㅠㅠ
-
반응이 좋네요..트레일러의 느낌과 아주 다르지만 않다면 잘 맞을것 같군요
-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
-
제발 유저수만 많았으면..
-
유저수는 걱정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
아.... 내년 상반기 나올 게임들 중 가장 기대작입니다..... 빨리 만나봤으면 ㅠ.ㅠ
-
현기증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