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서 시티 찍으니 의사가 폐렴이 있다네요..
그래서 저번 주부터 금연을 시도했습니다 근데 결과는..
이틀 만에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거짓말 약간 보태서,, 속에선 담배 담배 환청까지 들리네요..
그래서 근처 슈퍼 가서 담배를 샀죠...
1개피를 피우니 진짜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허나 또 후회를 ㅠㅠ 내가 이 담배를 왜 샀지,,
버리기 아까워... 이것만 다 피면 다시 금연 해 야지.. 했는데,,
방금 마지막 담배를 피우고 왔네요...
과연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혹시 금연 성공하신 분 있으시면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ㅎ
폐암걸려 죽기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