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로 스팀 리모트 플레이해봤습니다. 노트5에선 패드인식이 안되어서 서브폰으로 해봤는데 그래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별도의 어플받아 기본 입력을 바꿔주니 패드인식이 되었습니다. 전 어차피 외부서 할일은 없을거 같은데 번거롭긴 합니다. 뭣보다 홀더가 없어서 어정쩡하고..이유없이 연결끊기면 난감하구요. 한마디로 귀찮아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블루투스 지원 패드사서 다시 해보려고 합늬다.
휴대용은 그냥 비타나 하는게 낫겠어요. 나중에 비타겜 할거 다 하면 스위치사려는데 한 2년가까이 즐겨야 할겜이 없을거같네요; 플포리모트도 생각하고 있구요.
#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스팀발매
http://store.steampowered.com/app/566540/Labyrinth_of_Refrain_Coven_of_Dusk/
한국어는 미지원입니다. 저는 최근에 비타 한정판을 6만에 업어왔었습니다. 콘솔 한국어라 pc판은 어찌될지 잘 모르겠지만 출시된지 꽤 듼 겜이라 여지는 있을지도요...?
# 오딘스피어 비타판, 아트북 포함 지름
대략 6만원 정도 하더군요. 콜렉터 기질이 미쳐날뛰고있습니다(?)
이로써, 비타소프트에 쓴돈만 해도 30가까이 되겠네요. 흠좀무... 그래도 적당한 매물의 한정판이 올라오면 또 살겁니다. 비타에 너무 늦게 입문해서 중고로 사야되는 점은 아쉽네요.
# 과한 지름...?
요즘 느끼는거지만 32인치 4k모니터랑 gtx1070 산건 좀 과했나싶기도 하군요. 사실 원래 사려던건 1080 이상이었긴 하지만... 집에선 워낙 데탑을 잘 안쓰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도 잘 안해요...
집에서도 뭔가 업무의 연장이나 자기계발 생각이 있으면 24인치 듀얼모니터가 좋을듯합니다.
글카는... 요즘 시세보고 깜놀했네요. 그냥 팔고 플포나 사볼까싶기도 하고 아직은 그냥 쓰고있어요. 언제 거품 가라앉을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