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스퀘어에닉스 그룹의 전체 매출은 약 1조 7,8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으나 영업 이익은 약 3,3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 상승했다. 특히 스퀘어에닉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 사업 부문의 전체 매출은 약 1조 4,2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게임 부문 영업 이익은 66.9% 상승한 3,605억 원으로, 스퀘어에닉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니어: 오토마타' 등 고가의 게임 DL 판매 수익이 이같은 결과를 불러왔다고 진단했다.
일본의 플래티넘 게임즈와 요코 타로 디렉터가 개발한 '니어: 오토마타'는 2017년 2월 발매된 게임으로, 3월부터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일본 기준으로는 과거작이다. 특히 2017년 3월부터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판타지 12 조디악 에이지' '드래곤퀘스트 11' 등 인기 시리즈의 신작을 출시했다. 그러나 신작의 수와 판매량은 전년도 동기 대비 감소했고, 반면 '니어: 오토마타'를 포함해 과거에 발매한 고가의 게임의 DL 판매가 크게 늘어 영업 이익을 증대시켰다.
이정도면 요코타로에게 제작비 지원 팍팍 해주고 신작 준비하겠네요.
2B라는 매력적 케릭터를 활용안한다면 그건 진짜 바보짓이니.... 본시리즈외에도 2B 케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장르 게임 나올지도..
이제 파판은 좀 놔줘라..... 스쿠애니야...... 이미 관으로 들어갔어야할 사망한 프랜챠이즈가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