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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목 그대로 에스크로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지금도 왜 사람들이 도입되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바로 그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저 역시 열받을 수밖에 없는데

한 가지 이유는 왜 도입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다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저처럼 非 iOS/안드로이드 시스템 사용자는 뭐 어쩌라는 건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저는 1년 6개월 넘게 윈도우폰을 사용중인 유저인데 폰을 쓰면서 이번 일처럼 열받는 일은 없었습니다.

유비소프트/EA/락스타/베데스다 등등의 게임회사들은 엿같은 게임 발매는 안해주더라도 핍보이/iFruit같은 컴패니언 앱은 윈도우폰으로도 내주고 있는데 밸브는 아무 것도 없네요?

최소한 모바일 인증기 만이라도 내줬으면 하는데 오늘도 밸브는 스팀 모바일 앱 포럼 최다 댓글 쓰레드(http://steamcommunity.com/discussions/forum/8/882965239758402730/)에서 외치는 유저들의 바람 따위는 생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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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선물 주고받기는 여전히 변경사항 없이 잘 됩니다

역차별 쩌네요 ^오^

 

 

PS. '블루스택' 같은 거 깔면 되지 않아? 같은 말도 오가는데, 이 발언이 뭐가 문제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PS2. 실제로 에스크로가 적용되면 트레이드 기록상으로는 트레이드가 된 걸로 나옵니다. 허나 아이템이 바로 안들어옵니다. 72시간 사이에 생각이 바뀌거나 해서 트레이드를 되돌릴려고 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72시간 동안 기다리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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