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만하다가 잇셈을 알게되면서 각종 게임 정보 얻는 속도도 빨라지고 그 폭도 넓어졌네요. 그 만큼 받은 나눔도 많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었는데, 잇셈과 거의 동시에 시작한 SG에서 벌써 어느분의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것은 상당히 심란하네요....않이.. 블랙이라니..ㅠㅠ 물론 컨뷰레벨0으로 나눔을 받기만한 입장으로써는 괘씸히 여기셔도 할말이없지만.. 90%가 잇셈분들에게 나눔 받은 게임들이라 더욱 신경쓰이네요..

 

요즘은 그 전까지 나눔 받은 게임들을 충분히 소화해내기(도전과제나, 순수히 즐기거나, ..컴퓨터 사양이 못따라가거나..) 힘들어서 어떤 나눔이라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계속 추천만 누르고 있지만, 이전에 받은 게임들을 다 플레이한 뒤에도 첫 나눔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퍼블릭이나 참여하고 잇셈 나눔들은 감사인사만 드려야겠어요. 나중에 베풀다보면 그와 반대로 화이트리스트도 늘겠다라는 생각 갖고 위로하면서요 ㅎㅎ..

물론 나눔을 시작하게 된다면 초반에는 제한없이 나눠드리고(이제까지 제한 없이 나눔받은 게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 나눔을 시작하지 않은 분들에게 동기부여) 후에는 스팀기프트 레벨과 잇셈레벨을 어느정도 선까지만 올리겠지만...(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김칫국은...)

 

항상 따끈 따끈한 최신정보들과 게임의 가격과는 별개로 값진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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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틀그라운드가 어느덧 정식 출시 2시즌을 맞게됐네요. 저는 낮은 컴퓨터 사양과 주변 PC방의 고성능 사양 때문에 배그는 매번 PC방에 가서만 했는데 어느덧 플레이타임이 560시간이 됐습니다. 스트리머나 진짜배기 분들은 벌써 2천시간은 한참전에 가뿐히 넘기신걸로 알지만, 피시방에서만 500시간 이상을 찍다니 많이도 했네요.

 

제가 PC방 환경 특성상 잡음을 처리하기는 어렵지만(디스코드 마이크 음량, 데시벨 설정, 마이크에 물티슈 감싸기 등 기본 셋팅은 팀원을 위해 매번 해놓습니다.), 어느정도 잡음은 수용가능하시거나, 배그를 어려워하시는 배린이, 배른이분들, 그냥 같이 즐기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친추 주세요.

(스팀닉은 RRRRINGRRRRING, 배그는 보통 주말만하고 배그를 플레이 중이면 무조건 PC방입니다.

 

그냥 1인분하는 정도이지만 아직 배그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그냥 같이 배그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배그 플레이 중일 때 부담없이 스팀 메시지 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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