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asrock b85m pro4와 intel 4690을 쓰고 있는데
최근에 바이오스 업데이트하다 모니터 먹통이 되어버려 서비스 센터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냥 오랜만에 액떔했다 생각해서 서비스 센터에 수리 받을겸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해주신다니 택배로 보냈습니다.
택배일 때문에 쓸 하소연도 정말 많지만
서비스 자체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에스락이 이렇게 뛰어난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무엇보다 몇년 된 모델인데 수리비 0에다가 집에 상자가 없어서...좀 포장을 엉망으로 해서 보냈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새로운 박스에 정성스럽게 보내주셨어요...
당연스럽게도 바이오스는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주셨구요~
너무 감동의 눈물이..
일단 서비스 평 서론은 이쯤으로 해두고..
제가 쓰고있는 메인보드에서 하스웰 4690은 Asrock에서 취약점 보안패치가 아직까지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이런경우의 대책방법으론 윈도우 업데이트 이외 없는 것일까요?
좀 포인트 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최근에 뉴스를 보니 인텔 보안패치로 인해서 돌발 재부팅 현상이 있다고 하던데...
지금 이대로 살아야되는지..
아니면 뭔가를 찾아 패치를 해야되는건지...(방법이 없으니...할 수 있는건 아마도 윈도우패치 뿐일 것 같지만..)
많이 걱정됩니다.
이런쪽에 많이 민감하다보니...
현재 인텔 6700 한성 노트북이랑 4690 데스크탑이...관련 패치가 없어서 심각히 걱정이 많이됩니다.
한성 고객센터 가보니 ME패치 관련 글은 올라와있더만 x56ks관련 모델 패치는 아직까지 안올라와있고...
아마도 위에 뉴스 보안패치 문제 때문에 보류되고 있는것인지...
끙.....복잡한 생각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