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의 주변기기로 들어가서 블루투스 장비로 쉽게 잘 잡힙니다.
일단 잡힌후엔 듀얼쇼크처럼 PS버튼으로 플스 켜는것부터 똑같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듀얼쇼크보다 살짝 작다는 느낌? 무게는 꽤 가볍습니다.
L2 R2 트리거의 눌리는 깊이가 약간 얕고, 살짝 뭔가 이질감이 들긴하는데, 이건 익숙해지면 큰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실제 몬헌 월드에 들어가 고대숲에서 도마뱀 한마리 잡아본 소감은..
인풋랙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듀얼쇼크와 완벽히 동일한 감각입니다.
아날로그 스틱은 매우 짱짱하고 탠션도 듀얼쇼크보다 오히려 더 적당한 느낌??? 제일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터치패드는 일단 몬헌에선 작동 잘합니다. 다만 이건 부분적으로 기능이 다르거나 쓸어내리는 동작등이 있는 다른 게임도 해봐야 판단이 될듯하네요.
PC에 usb로 연결하면 잡히긴 하는데, 정작 제어판 들어가보면 드라이버 충돌 표시가 뜨고 실제 게임에선 인식은 안되는군요.
진동은 잘 됩니다. 듀얼쇼크보다는 약간 진동이 작게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충분한 진동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엑박패드같은 비대칭 패드로 플스 게임을 할수있단게 좋네요.
배터리 타임은 오늘 받았으니 며칠 더 써봐야 판단이 될테니 그후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