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이라는 개념이 없는...
진짜 말그대로 유저 손이 레벨업을 해야 다음 몹을 잡을수 있는 시스템이어서인지..
중간중간에 쉽게 넘을수 없는 허들을 왕창 설치해둔 느낌입니다.
초반 첫번째 맵인 고대숲의 몹들에 충분히 익숙해져서 어떻게 회피하고 어떻게 콤보넣으면 쉽게 잡는다는거 알게된후..
그것만 믿고 다음맵에 가면 갑자기 체감상 10배는 높아지는 난이도에 멘탈이 탈탈탈 털리게 되네요.
그 전맵에서 단순히 익숙해 진것외에 엄청난 노가다로 장비도 맞춰야하고, 또 다음맵에선 단순 회피와 콤보외에 적절히 도구를 이용하는법을 또 강제로 익혀야만 클리어가 가능하게 난이도를 설정해둔듯 합니다.
덕분에 지금 두번째 맵에서 참교육 당하고 첫맵으로 돌아와서 거기나 돌고있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