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승리 했습니다! 500턴 중에 약 400턴 만에 해냈네요. 사실 과학에만 집중했다면 350턴 정도에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전쟁이 재미있어서요. ㅎㅎ 

왕자/보통/독일/지구와 같은 시작 위치에서 진행했습니다.

과학 승리 직전의 모습들입니다. 아래 왼쪽 보시면 회색이 제 문명인 독일인데, 아프리카 빼고 거의 모든 대륙을 정복했습니다. 위는 북아메리카의 모습!

저의 수도인 아헨이 있는 곳이자 턴의 반쯤을 성장한 서유럽 부분입니다. 아테네 정복하고 싶었는데 광대한 호주와 로마를 패배시키느라 아테네를 정복 못했네요. 노르웨이/로마/그리스/영국/콩고/호주/프랑스/독일, 이렇게 여덟 문명이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제가 노르웨이, 로마, 프랑스, 호주를 모두 정복해서 4개의 문명만이 남았네요... 흐흐

원래 모두 호주의 도시였던 오세아니아입니다. 

마지막으로 과학 승리 종지부를 찍은 수경 재배 모듈 발사~~

이제 드디어 잘 수 있겠네요. 플탐은 23시간 찍히네요.... 농사 빼면 20시간 했나? 

느낌은 배그 몇 판 하는 시간이란 비슷한 느낌입니다....

타임머신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먼슬리 구매하신 분들! 모두 문명6 즐겜하세요!!!!

엄청 재밌네요. 다음은 무슨 문명을 해볼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