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은 4시간인데.. 케릭터 커마하는데 2시간을 쓴건 안비밀.....-0-

2. 일단 처음접해보는 헌팅류 게임인데, 꽤 재미있고 괜찮습니다.  편의성이 구작들에 비해선 천지개벽 수준으로 좋아졌다고들 하더군요.

3. 이게 무기를 넣고 빼는 납도, 발도 동작이 자동이 아니라 버튼으로 수동인데... 플스패드 기준 ㅁ 버튼이 그거라..

전투중에 자꾸 칼집어넣고 딴짓하는 참사가 많이 일어납니다.  전투때문에 패드 던지는게 아니라 저놈의 납도때문에 패드 던지게 되네요...-_-;;   유저 키배치를 지원안해서 바꿀수도 없고..

4. PS4가 있는데 스팀판이 그래픽이나 프레임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 관망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PS4판으로 오세요.

헌팅만 하는 게임이라서 언어가 그렇게까지 중요할까..했는데.. 이게 무지하게 많은 다양한 템들을 파밍해서 조합하고 해야하는 게임이라.. 아이템 용도나 설명등이 무지막지하게 많습니다.  그거 영어로 읽고 있으려면 꽤나 짜증날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그냥 대사 읽는것과는 다른 차원의..

5. 예전 오픈베타때보다는 최적화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PS4 프로로 해상도 위주 모드로 돌려도 (1800p 지원일겁니다.)  베타때처럼 비행기가 이륙하지도 않고, 프레임이 급격히 떨어지지도 않네요.  

6. 짧은텀으로 게임을 해야하는 분들은 함부로 잡으면 안될것 같단 생각입니다.  각 퀘스트마다 메인 몹 하나 잡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피통이 보이는것도 아니라 얼마나 더패야 잡는지 예측도 안되서 이거 한놈만 잡고 세이브 해야지... 이런 마인드로 잡았다간 피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