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봤던 기사로군요

피방에선 게임만 잘 돌아가면 AMD든 nVidia든 인텔 내장이든

투자금 대비 효과만 좋으면 그만이죠 ㅎ

기획기사인진 모르겠는데, 비슷한 기사도 또 있던걸로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AMD만 고집했었지만 몇년 전부턴 도저히 쓸 수가...

성능도 성능이지만 전기요금이 무서워서 인텔에 지포스로 전향한지 한 4년 됐네요.

암드도 괜찮은데.. 하이엔드는 물량이 없구..

안타깝네요 ㅎ AMD가 잘나가야 N당이랑 치구 박구 싸우면 소비자한테 이득일텐데요 ㅎ

저도...씨퓨랑 글픽이랑...암당꺼쓰다가...코어I시리즈부터 씨퓨는 넘어갔고...작년에 N당으로 넘어갔네요 ㅜㅜ

AMD참 좋아하는데...에효...ㅜㅜ

90% 이상 nVidia 글카를 쓰는 한국의 실정상 이미 거의 독점화가 진행되었는데 AMD가 힘을 내주지 못한다면 수요자만 손해볼 거 같네요. 28나노는 깔끔하게 털어버리고 16나노에서 화끈한 정상결전을 벌이길!

글을 읽으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분 왠지 콩빠일것 같네요 XD

글을 읽으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분 왠지 콩빠일것 같네요 XD

저도 ATI 시절부터 15년 넘게 라데온 특유의 색감이 좋아서 사용해왔었지만(결국 금년 초부터는 세컨 PC에서 970을 씁니다. 메인은 아직도 280X인데 게이밍 퍼포먼스 차이는 말도 못합니다.), 시장이나 유저들이 Nvidia를 선호하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색감 차이도 이젠 없고 오히려 3D 게임들의 지원에 있어선 Nvidia가 월등히 폭 넓고 빠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 저 PC방 사장님이 시장 논리에 의한 독점이 그렇게 싫으시면, CPU도 사실 AMD로 하셨어야죠. ㅎ 

IT동아가 저번에는 AMD CPU(비쉐라) 쓰는 PC방을 찾더니 이번에는 라데온을 찾았군요.

그런데 그때는 비쉐라가 전성비가 좋다는 드립을 여과없이 실은 거 보고...

이번 글은 정상적이지만 진의를 의심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