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이라는 북미 온라인/오프라인 게임 매장에서 초기불량으로 반품된 기기를 받아 수리해 파는 refurbished (리퍼브? 리퍼비시?) 제품을 하나 샀는데

원래 수리제품이라 싸게 나온게 할인도 해서 새 제품이랑 가격이 8만원 가량 차이나더라구요.

고민하다 품절 돼서 포기했는데 재입고 됐길레 바로 돈넣고 뽑기 돌렸습니다.

지른 녀석은 스위치도 비타도 아닌 뉴큰다수...

그런데 여기 리퍼브 상품들 리뷰보면 어떤건 평이 좋은데 어떤건 끔찍한 평도 있어서 지금 랜덤박스 지른 기분입니다.

제발 스크래치 없는 녀석으로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