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슈타인즈게이트:선형구속의 페노그램도 샀는데...몇일을 방치 (이로써 비익연리빼고 다 모았네요)
비타랑 소프트만 해도 벌써 플포는 샀겠습니다;

스팀처럼 안되게 이제 소프트 구매를 자제해야되나싶다가도 절판되가는 소프트보면 미리 사놓을까도 싶고 그러네요.

암튼 요즘은 애니를 보고있습니다. 페이트 UBW는 나름 재미는 있는데 제로만큼 막 다음화가 궁금하고 그러지 않네요. 제로가 넘 충격적 연출이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도 참 많이 나오구요.

페이트 보면서 참 신기한건 세이버가 너무 귀엽게 나온다는거...뜬금없이 므훗한 자세를 한 장면이 나온다는거... 그리고 츤데레 캐릭이 많다는 것... 제로에 비하면 한층 가볍고 또 전형적으로 노린 캐릭터성과 연출이 느껴지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