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X트가 쓰면서 폭발적으로 인기가 올라버려 배틀그라운드 유저들 사이에서
핫한 그 마우스...
Roccat Kone pure OWL-EYE 구매해버렸습니다 :D
나올때부터 코팅 부분에서 얘기가 많았던지라 화이트 버전이 나오면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참다가 결국엔.....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전 몇 년 전부터 로캣 콘퓨어 옵티컬 화이트를 이미 사용중이었습니다 XD
몇 년 전에 용산 가서 한 번 잡아보자마자 그립감에 그냥 뿅 가 버려서 바로 구매하고
그 이후부터 로캣 마우스들을 쭉 애용하고 있었죵! (코바와 콘퓨어 둘 다 참 잘 썼어요)
당연히 오울아이도 구매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배그의 인기와 유명인의 인기까지
힘 입어서 품절 대란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조위기어의 Za13을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
결국 사고 싶던게 계속 눈에 밟히니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라는 명언대로!
콘퓨어 옵티컬과 비교해서 차이를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옵티컬은 화이트로 가지고 있으니 블랙으로도 하나 맞춰보자 싶어서 *이건 진짜 핑계ㅋㅋㅋㅋ
결국은 지름을..... ㅎ_ㅎ
현재 마우스 패드도 로캣 타이토 2017을 사용중이라 짝꿍으로 맞춰줄 생각하니
기분이 매우 흡족합니다
이걸로 마우스가 6개가 됐는데 그 중 3개가 로캣 제품이네요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