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fps : 레인보우식스 시즈
: 콜오브듀티3와 레인보우식스 시즈등 하반기에 멀티 fps 가 많이 나왔지만 즐겨보니 레인보우식스 시즈 만한게 없는것 같다.
시즌패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업데이트되며, 그런 유저 친화적인 방식도 좋지만 막상 게임을 즐겨보면 이만한 게임이 없는것 같다.
최고의 aos: 히어로즈오브더 스톰
: 블리자드의 캐릭터는 살아 있으며, 캐릭터 각각의 독창성과 기술적 재미를 따라잡을순 없을것 같다.
최고의 rts :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 싱글의 재미와 그리고 마지막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캐쥬얼과 하드코어함을 고려한듯한 멀티플레이도 좋다.
최고의 잠입액션 : 코지마의 메탈기어솔리드5
: 메탈기어솔리드5를 해보면 UI 나 최적화가 잘되어 있으며, 게임자체도 복잡한듯 복잡하지 않은 게임성을 주는것은 이 게임의 레벨디자인이 매우
잘되어있다는것을 느끼게 한다. 또한 게임자체에 혼자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팀동료나 마더베이스를 육성시키는 방식도 훌륭하다.
최고의 인디 게임 : 로켓리그
:로켓리그를 해보면 게임패드에 땀이 찰정도로 게임이 매우 재미가 있는데 다소 아쉬운점은 역시나 국내에서 즐기는 유저보다 해외에서 즐기는 유저가 많다보니 핑이 좋지가 않다. 축구를 한다는 스포츠적인 재미와 미니카를 조정한다는 재미그리고 부스터와 어떻게 골이 들어갈지 모르는 아기자기함이 이 게임을 최고로 변화시켰다.
최고의 어드벤처 : 텔테일즈의 왕좌의 게임
드라마도 다봤지만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게임에서 이렇게 다양하고도 개성있는 캐릭터를 드라마와 같이 복잡미묘하게 잘 구현했기에
추천한다.
최고의 유저통수 : 배트맨 아캄나이트
: 최적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작년 유비소프트의 유니티이후에 제작사들은 배워야 할듯.
최고의 2016년 기대작
: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블리자드에서 만드는 팀포트리스 방식의 fps)
: 파크라이 프라이멀
2015년 최고의 게임
: 위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