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까지 봤는데
첨엔 뭔 이상한 중2설정놀음이지 했는데 의외로 싸움속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인간들의 일면이 진지하게 다가오네요.

작가가 우로보치라 그런지 되게 잔인하고 선악을 논하기 힘든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최근 애니답게 작화가 유려하고 이야기도 꽤나 진지하게 잘 쓴거 같지만 각종 설정 설명이나 소화가 힘든 대사때문에 진입장벽은 좀 있는거 같아요. 애니플러스서 보는데 몇몇 대사는 평소 이쪽 문화에 관심없으면 바로바로 의미를 알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번역이 잘된편이긴해도 중간중간 생략되는 말이 있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성우들 몇몇은 너무 묵직한거 아닌가 싶지만 연기들이 ㅎㄷㄷ합니다.
어디서 마력공급이니 페이트는 문학이니 안 좋은 말만 들어서 선입견이 있었는데 제로는 꽤나 즐길만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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