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때 다이슨에서 v6헤파 할인을 하길래 아이포터를 이용해서 배대지를 썼습니다.

 
헤파본체와 무료툴3개 중 다이슨에서 블프기간이라서 그런지 본체와 툴1개만 먼저 배대지로 보내고 나머지 툴2개는 늦게 오길래 일단 아이포터 홈페이지에 문의해서 본체와 툴1개만 먼저 배송해달라고해서 먼저 받았습니다.
그런데 분명 아이포터 홈페이지에는 본체와 툴을 보냈다고했는데 도착한건 본체만 오고 툴1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일주일 넘어서 답변이 와놓고는 물건 받은것을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며칠후에 박스까지 다시 찍어서 보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박스는 너무커서 버렸고 고객센터에 박스는 버려서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누락된 물건에 대한 말은 하나도 없고 누락으로 결제된 배송비의 5%를 환불해줄테니 계좌를 보내라고 하네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본인들이 실수해서 보내지도않은 물건 배송비까지 보내게하고 그것에 5%만 환불해준다는게?
 
일단 한번 더 문의해놓은 상태입니다. 저처럼 배대지에서 물건 누락된채 받으신분 계신가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ㅜ
 
주저리주저리 말 많아서 죄송합니다 ㅜ 
 
3줄요약
 
1. 블프때 청소기샀는데 배대지에서 물건1개 누락해서보냄
 
2. 누락된거 알고 문의했더니 누락된 물건의 배송비 5%만 환불해주겠다고함
 
3. 글쓴이는 이걸보고 매우 화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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