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jpeg : 이상하게 유비게임은 정이 안가네요

소위 귀큰놈(...)회사로 불리우는 유비소프트,
이 회사의 첫게임이 페르시아의 왕자1(sand of time) 였는데요
그 당시 처음 플레이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미려한 그래픽과 신기한 시간관련 스킬?들...
그 이후로 스프린터 셀 시리즈 등을 거치다가,
이상하게 정이 안가던게 어쌔신크리드 3부터...
사실 어쌔신크리드라는 장르는 저랑 너무너무 안맞았고;
콘솔판으로(무려 시리즈중 첫번째 타이틀인 어쌔신 크리드 1은 플삼 빅히트커버가 아닌 오리지날 커버버전으로 --;)
구매해서 꾸역꾸역 1,2,브라더후드,레벨레이션 까지
장르자체가 안맞아도 그럭저럭 재밌게했는데..
3부터 뭔가 이상해진것같은 느낌이 올라오더라구요.
게임성이나 그런게 나쁘진 않았는데 브라더후드때 부터 느꼈던거..
이상해진 느낌은 바로 최악의 현실세계 스토리중 가장 원탑이였던것..
현실세계 스토리가 정말....... 지금까지 했던 게임들의 스토리중
가장 워스트였습니다 이건 무슨.. 질질끌다가 뜬금없이 .. 어후ㅡㅡ;
스포때문에 자제해야겠네요
엔딩크레딧 줄줄 올라오는새에 내 머리는 어이없음+어리둥절;;
암살자쪽 시점이나, 헤이담 시점은 정말 괜찮았는데말이죠..
(초간지 헤이담 ㅠㅠb)
시리즈 넘버링 4 : 블랙 플래그 에서 좀 희석되나 싶더니
그 이후 나온 와치독스에서 정이 뚝 떨어져버렸습니다
트레일러 장난질부터해서 정말정말 개인적으로,
게임들의 스토리를 보고있자니 할맛이 뚝떨어지는기분..
차라리 아예 B급 x맛이면 모르겠는데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였네요
공장 찍어내듯 나오는것도 영.. 꾸준히 해주는 한글화 빼곤 메리트를 못느끼네요..
와치독스 이후로 유비게임은 쳐다도 안보고있습니다ㅠ
사실 유비게임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쓰는게..
요번에 시즈가 발매됬다고 하는데 요놈이 참 많이 고민이되네요
싱글없이 아예 넷플이라니 걱정하던건 아예 배제가 된것같구요..
평은 좋은데 또다시 유비게임 구매후 데일까봐 겁나네요.. 데모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itcm분들도 저처럼 사소하거나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싫어하거나 좀 꺼리는 제작사가 있으신가요?
한동안 새벽까지 근무라 오후에 출근전에 잠을 자야하는데
잠이안와서 얘기가 길어진것같습니다..
한주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날씨 많이 추워지는것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중무장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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