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래 구매한 게임

 

<Assassin's Creed 2 Deluxe Edition>

어크는 4편 외에 해본 적이 없는데 에지오 트릴로지는 꼭 해봐야지 마음만 먹다가 겨울할인으로 구매했습니다.

당장하진 않을 것 같지만 어짜피 할인율도 거의 픽스된거나 다름없어 보여서 그냥 구매했네요.

덕분에 기프트로 갖고 있던 레벨레이션까지 등록시켰습니다. 이제 브라더후드만...일단 플레이부터...

 

<Hand Simulator>(@darknessblue 님 방송스샷)

전혀 계획에 없던 게임이지만 블루닼님 코옵하시는걸 보고 뜬금 구입했습니다.

마우스만으로 '손'을 조작하는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조작 난이도를 올려서 나오는 재밌는 연출이 포인트.

혼자하기 보단 코옵을 추천합니다. 아쉬운 점은 버그성으로 서로 다른 방이 잡히는 서버나

게임을 종결짓는 이벤트가 따로 없는 부분입니다.

 

<슈퍼 마리오 월드>

얼마 전 구매한 슈패미에 포함된 슈마월입니다. 예상치 못했는데 굉장히 재밌습니다.

마리오 시리즈는 슈퍼 마리오 3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거에 못해본 슈마월을 해보니

정말 잘만들었네요. 그래픽도 깔끔하고 구작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재밌습니다.

좌우 스피커는 4:3 화면을 채워주는 슈패미 옵션중 하나 입니다. 비워두면 허전해서 채워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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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못하고 벌려놓은 게임들

 

<Enter the Gungeon>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뜬금없이 시작한 게임. 비주얼도 귀엽고 게임이 주려는 재미도 찾았는데

탄막게임에 약한지라 꽤 어렵게 플레이 하다가 멈춘 상태입니다. 3스테이지 이상을 못나가네요 :(

 

<Euro Truck Simulator 2>

22일까지 종료되는 스킨 이벤트 때문에 설치했습니다. 정작 이벤트 수송은 2회에서 멈춰있습니다.

스킨은 탐나는데 게임은 넘나 졸리고. 막상 스킨받아두고 또 안할거면서.

 

<Hotline Miami>

엔딩을 코앞에 두고 게임에 질리는 병이 도졌습니다. 포탈 2가 그랬고 폴아웃 3가 그랬습니다.

게임도 정말 재밌고 흐름도 빠르고 심지어 짧은데! 후반부 와서 정지상태입니다.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구매했다가 한참 안하다가 정식출시 되었다니 한번 해볼까 해서 설치한 게임.

PC에 설치된 게임중 그나마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대신 사양의 한계로 720p 플레이 중인게 아쉬운 게임.

 

<WRC 7>

레이싱 게임에 대한 열망이 살아있을 땐 더트 랠리와 함께 열심히 하다가 12월 5일 이후 플레이 기록이 없습니다.

더트 랠리보단 차가 덜 날아가서 쉽게 느껴집니다. 차량의 무게감도 묵직하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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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앱 게임들

 

<오버워치>

애증의 오버워치. 단판성 플레이를 선호하는 저에게 이만한 게임도 없습니다.

빠대밖에 플레이 안해서 크게 무게감을 두고 플레이 하진 않지만 여전히 게임 분위기는 좋지 않네요.

큐도 히오스보다 느릴때가 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적당하게 즐기는 히오스. 틈틈히 퀘스트 밀리면 모아서 하루이틀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협동전뿐이지만 충분히 재밌게 즐길만 합니다 :)

 

<하스스톤>

완전 오리지널 때 이후로 줄곧 손놨다가 이번 모험모드로 다시 즐기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과금없이 즐길수 있는 로그라이크 형 던전이 매력입니다.

카드게임에 재미를 아시는 분, 운빨똥겜도 상관없으신 분, 하스의 과금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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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스4 로 즐기는 중인 게임

 

<NBA 2K18>

요 며칠 쉬는 중이지만 2017년 가장 오래 즐긴 게임입니다. 현실농구는 이전보다 열심히 못보고

하이라이트나 정보 정도만 접하고 있지만 게임으로 스타플레이어를 조종하는 재미는 역시 최고입니다.

다만 단판성이라고 하기엔 한 쿼터 8분에 둬도 40분이 넘는 플레이 시간이 조금 버겁네요.

 

<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

뒤늦게 즐기는 명작 게임. 밀리터리 액션물로서 전장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실제 사막에 떨어진 비밀요원 느낌이

아주 충만하게 전달됩니다. 이제 막 콰이어트를 구한 초반까지 플레이 중인데 벌려놓은 게임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중입니다. 비살상 플레이를 추구해서 마취총 하나만 가지고 진행중인게 조금 답답한게

아쉬운 정도이지 게임 분위기나 재미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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