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만에 잠을 깊게자고 있는데 휴대폰이 지이이잉 거리기를 반복해서 뭔가하고 봤더니 이상한 음란관련내용의 매세지가 열건가까이 오더군요. 뭔가 이상해서 라인 바로 탈퇴하고 연결된 메일을 봤는데 (평소에 잘 확인 안하는 매일) 몇일전에 누군가 침투해서 제껄 본인것처럼 몇일간 사용한 흔적이 있더군요.
다행히 금전적인건 손해본것은 없고, 그쪽으로만 좀 사용된것 같은데 주변인한테는 피해간것이 없는 것 같아 좀 다행인듯합니다.
여러분도 안쓰는 매신저 다 탈퇴하셔요. 저도 라인같은 경우는 몇년넌에 해외로 유학간 친구때문에 연락하느라 잠깐쓰고안썼는데 그게 이렇게될줄은 몰랐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