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원 s 패드 or 듀얼쇼크4 추천

PC쪽에서는 엑박 패드가 거의 표준이죠.

엑스박스원 신형패드(3세대) 추천드립니다!

https://www.xbox.com/ko-KR/xbox-one/accessories/controllers/elite-wireless-controller

패드라면 이걸 써야합니다

모두들 엑박 패드를 추천하니 저는 다른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http://www.joytron.co.kr/product_view.php3?kind=13&skind=28&f_num=689

엑박360 엑박원 그리고 조이트론, PS4패드까지 다 사용해봤지만

내구성으로 따지면 엑박360이 넘사벽이었고 그 다음이 조이트론 제품 중에 EX M AIR 바로 위 제품이네요

다른 조이트론 제품으로 EX스쿼드도 사용해봤는데 몇달도 못버티고 고장나버렸습니다. 근데 EX M AIR는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막 사용하고 있는 와중에도 단단함을 자랑합니다.

엑박360은 십자기의 악평이 대단할 정도로 안좋은데 그 대신 내구성은 타 패드의 비교를 불허합니다

그걸 대표하는 경험으로서 제가 나루토3 도전과제하다가 너무 열받아서 패드를 진심으로 5번정도 세게 집어던진 적이 있는데 잔고장이 안났다는거에요...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호환성도 당연히 엑박패드들이 좋구요 다만 몇가지 불편한 점이 많은데....

무선 연결하려면 무선 리시버가 따로 필요하다는 것(심지어 고장도 잘납니다 리시버)과 배터리 장착시 무게가 좀 됩니다. 오래하면 손목이 좀 아프죠...

개인적인 여담으로 360의 양쪽 하단 트리거 부분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스프링이 튕기는 방식이라 손맛이 느껴졌었거든요.(이 스프링 튕기는 소리가 저는 또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엑박원패드는 위에 오른쪽 트리거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내부쪽에서 부서져 버렸고 제가 사용했던 패드들 중에서 꾀나 내구성에 대단히 약해요 엑박원이..그래서 저는 반대로 엑박원 패드는 피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편한다 한들 싸지도 않고 가격이 하늘로 승천하는 경험을 해버렸으니 말이죠.

최신 엑박원패드는 블투리시버로도 무선이 되기 때문에 무선환경도 괜찮고 무게도 360패드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워져서 손목 피로감도 적습니다.

다만 위에 개인적으로 써놓았던 하단 트리거 부분이 퇴화했습니다.

스프링 튕기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플스4 패드는 다 좋은데 스팀 빅 픽쳐 연동 혹은 특수 프로그램을 쓰지 않으면 Xinput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예기해서 기본적으로 윈도우 연동 게임들에 호환이 안이루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이걸 해결할려면 제 3의 프로그램 혹은 스팀 빅 픽쳐 써야되는데 이게 익숙치 않는 사람이 쓰게되면 불편하죠.

스팀 빅 픽쳐도 일일히 게임 설정해야되며 가끔 그 설정이 안먹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 프로그램에서는 제 3의 프로그램 사용시 밴처리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내구성은 엑박360보다 아래이나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타 패드보다 비쌉니다.

하단 트리거 느낌은 개인적으로 엑박원이랑 비슷한데 조금 더 안좋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개인적인 차이로서 참고만해주세요.

덤으로 모양과 키 배치 밑 전체적인 형태가 이뻐요...제일...

마지막으로 추천드린 EX M AIR인데 내구성은 좋습니다.

호환성이 대단히 좋은 패드라 엑스인풋으로도 다이렉트 인풋으로도 바꿈이 가능합니다.

이게 장점으로 될 수 있는게 다이렉트인풋에 친절한 게임들이 몇몇있거든요.

예를들어 진삼국무쌍이라던가 코에이 시리즈 게임들은 특히 역사물들은 이상하게 엑스인풋보다 다이렉트 인풋에 친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구성은 항상 가방에 넣고 이리저리 굴리면서 다니는데 아직까지 멀쩡해요.

다만 버튼 내구성은 엑박360보다는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래쓰다보니 살짝 함몰 증상이 생겨버렸거든요.

모양은 구형 듀얼쇼크 형태라서 디자인은 그냥 버려두는 게 좋습니다.

엑박360 패드 세일했을때보다 좀 비싼 가격이지만 스틱사기에는 뭐하고 격투게임은 해야되는데 십자키를 주요 사용하신다면 추천을 더 해드리고 싶습니다.

플스4 패드도 십자기느낌은 좋지만 EX M AIR는 좀더 편한 편입니다.

블투 리시버도 연동이 되는데 아쉽게도 다이렉트 인풋일때만 되기 때문에 엑박360패드처럼 사용하실려면 항상 USB선을 연결하시고 사용하셔야 됩니다. 무선시에는 플스4패드와 동일하게 사용하셔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이건 제 3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스팀 빅 픽쳐 이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아주 살짝 키가 밀리는 증상이 가끔가다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좀 설명이 길어졌는데....

PC자체와 호환성

엑박원 엑박360을 추천

내구성

엑박 360 EX M AIR 추천

가격

엑박360 EX M AIR를 추천이 되겠습니다.

P.S - 다이렉트 인풋과 엑스 인풋의 차이는

크게 예전부터 사용되어 온 무식한 방식이 다이렉트 인풋이라 보면 되고

윈도우가 게이밍을 설립하면서 호환되어 나온 방식이 엑스 인풋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러므로 윈도우 게임 호환성은 엑스 인풋이 더 좋죠.

다이렉트 인풋은 게임에서 지원안해주면 무식하게 게임마다 일일히 설정에 들어가서 방향키라던지 게임키를 다 설정해줘야됩니다.

엑박원s 패드를 가장 많이 삽니다.

아마존세일할때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게 살수 있구요

다른패드들은 게임에서 지원하지않을 경우 키설정을 일일히 해야하는데

여러게임들을 할경우 키설정하는게 매우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단점은 내구성과 가격이 지금까지 써본 패드중 최악입니다.

엑원패드가 싫으시다면 로지텍 f710정도를 추천하구요

많이 써보지 않아서 추천은 못드리지만

엑박 유선패드 쓰고 있는데, 무선으로 쓰세요

줄이 걸리적거려서 귀찮아서 못쓰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