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퇴근입니다.
퇴근 하고 나면 내년에나 다시 출근을 하게 되는건데, 정말 올해가 끝나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들의 반복이어서 그런건지....
이제는 해가 바뀌는거에 무덤덤 해진건지....
예전에는 연말이 되면 뭔가 되게 두근거림?? 같은게 있었는데 말이죠.ㅋㅋㅋ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