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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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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몬스터 떄려잡아 루팅한 아이템을 모아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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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잡아서 재료를 파밍하고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하고 더 강한 몬스터를 잡는 패턴입니다.
더 좋은 장비와 무기를 착용하면 캐릭터가 더 강해지니.. 엄밀히말하면 캐릭터가 성장하는 시스템이기도 하고..
궁극적으로는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게임이죠..
몬스터들 패턴도 익히고 그에 맞춰서 회피하고 딜하고...
각 몬스터들마다 약점들도 있어서 장비도 그에 맞춰서 세팅하고 각종 음식들로 버프를 두르고 다양한 무기와 함정들을 이용해서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게임입니다.
유튜브에 '위뷰'인가 이분 검색하시면 몬헌에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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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처럼 플레이어의 손이 성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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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 몬헌 온이 잠깐 서비스 할때 기억을 더올리면
템 둘둘 들고 몹을 잡습니다
그리고 몹을 썰어서 장비를 업글합니다
반복..
마영전 정말 초창기 버전에서 렙업이 빠지는겁니다
스킬도 무기별로 커맨드가 따로 존재 하니까 머...ㅇ...
몹별로 떨구는 부위를 얻는법이 제한되어 잇어서
각종재료를 수급하려면 정말 컨트롤을 많이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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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나 디비전 같이 템이 좋으면 파밍이 편해지고 졸립기까지 한 게임을 생각하시고 몬헌 하시면 안됩니다
초반이나 후반이나 컨트롤 안하면 아무리 장비 좋아도 몇 대 맞고 뻗다가 미션 실패가 됩니다
죽는다고 패널티 같은게 있는 건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빡이칩니다
그런데 빡이 치면서도 도전해서 몬스터 토벌(포획)을 하고나면 그 성취감은 닥솔 못지 않습니다
오히려 몬스터 사냥후 얻는 쾌감은 닼솔보다 더 크다고 봅니다
보스전만 하는데 잡몹이랑 같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아... 간단히 표현하자면 템(재료) 모으는 닼솔이라고 생각하시면 비유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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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이 곧 레벨업 같은 개념입니다.. 상위 몬스터 잡아 좋은 재료를 파밍해서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서 더 상위의 몬스터를 잡아서 더 좋은 재료를 파밍해 더 좋은 무기를 만들어서...
이게 반복되는 게임이죠 ㅎㅎ 대신 위로 올라갈수록 무기들도 멋지고 강하면서
몬스터들도 더 위엄 넘치고 멋있죠. 잡고나면
'와 내가 이걸 잡았네 나 좀 대단한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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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맞추면 게임이 달라질 정도로 캐릭터가 성장 합니다. 정말 왜 일본 국민 게임이 되었는지 해보면 알 수 있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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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도 성장하지만 몹도 성장하고, 더욱 크고 강력한 한방을 가진 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계속 그재미로 하는거에요. 처음엔 3번 죽어서 퀘스트 실패도 뜨고 그랬던 몹을 40분침, 20분침, 10분침 시켜가면서 사실상 캐릭이 아니라 본인 손이 성장.....
다크소울처럼 플레이어의 손이 성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