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 컴으로는 버벅거리네요... ㅠ.ㅜ
그래서, 눈물을 닦으며 가볍게 즐길 게임을 찾다가...
이번에 구입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2개를 해 봤습니다.
역시 대부분의 아케이드 레이싱(F1 올스타까지)처럼 바닥은 미끄러지는 느낌입니다... 만...
헉... 재... 재밌네요...
전 이 맵은 아니었지만(커리어 싱글 레이스 첫맵만 몇번 했어요),
남자는 핑크라기에... Amy를 선택해서, Amy 영상을 찾느라... 이 영상을 골랐습니다.
랩의 트랙이 중간에 선택지인 갈림길이 있고,
제가 한 맵에서는 그마저도 파이널 랩에 트랙 루트 자체가 변한다는 것이 몰입감을 높여주네요.
또, 세가답게 소닉답게 속도감은 쵝오입니다.
아직(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걸 안해봐서 조심스럽지만,
3인칭 시점의 아케이드 레이싱 중에서는 최고 혹은 TOP3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드마스터즈의 F1 RACE STARS보다 게임성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추가: 헉, 이런 맵도...
역시 쿼터뷰 시점의 캐쥬얼 아케이드 레이싱 쪽에서는 꽤 괜찮습니다.
(총 6게임을 했는데... 튜토리얼이 4개 정도이고, 커리어 2개 정도...)
겜이 너무 단순하고, 쿼터뷰이나, 한번에 모든 랩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어느 정도 코스는 외워야 합니다.
또, 아직까지는 니트로와 탄약만 써 봤는데... 초반이라서인지 단순합니다.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 방식이면 추후 살짝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중후반은 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난간 벽이 없는 곳에서 미끄러짐 혹은 밀리거나 총맞아 뒤집혀 떨어지면 뒤쳐져서 다시 시작해야하므로 타격이 좀 있습니다.
Bang Bang Racing 스타일에 매드 맥스 풍을 원하시면... 강추합니다.
위쳐 3의 저사양 세팅법 좀 찾아보고
자야겠네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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