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까지중에서 최고의 어새신크리드 였습니다.
기존의 어새신크리드스럽지 않고
위처3 다크소울 팬텀페인 파크라이프라이멀을 섞어서 어새신크리드 스킨씌운거 같은데
게임 플레이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클리어했네요.
처음 알렉산드리아 입성할때 그 웅장함에 입이 딱 벌어지는데
뭐 굳이 알렉산드리아 뿐 아니라 전체적인 그래픽 구현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쉬웠던건
역시나 존재의의가 의문스러운 현대파트와
평이한 스토리 정도.
아트팀을 갈아넣은 혼신의 그래픽덕에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술인 포토모드도 좋았습니다.
후속작을 기약하며 이제 4천탄폴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