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장이군요 뭐 골랐드라... 아 타이탄 준다고 한 애를 골랐습니다
타이탄이라도 있으면 확장때 유리할 것 같아서요 하하
서벌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도시의 경계는 확장됐고 이제 저 넓은 공간은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전 일부러 많이 먹고 군사지역을 두는 편입니다
겸사겸사 이렇게 필요한 건물들을 올리는 곳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확장!! 많은 땅!!! 내 건물은 없어도 게임에선 한을 풀어야지!!!
웨이브가 중간중간 오면서 아군의 방어력을 테스트합니다.
이때 뚫리는 곳을 잘 봐두면서 하셔야 합니다
성벽은 아주 좋은 친구죠
변태같은 플레이어는 변태같이 노는걸 좋아합니다
"그깟 성첩에 기대어 무엇을 하려 하는가!" 하고 삼국지나 그런데서 나불랑대지만 성벽이 짜세임 ㅇㅇ.
상당히 넓어진 전선입니다. 사이 공간은 타워배치를 위해 일부러 비워뒀습니다.
이걸 레이더 타워를 골랐는데 음..전력으로 할껄... 그랬네여
애꾸눈이 제 스탈이라 한건 절대아님 아무튼 아님
레이다로 본 결과는 충격과 공포입니다.....
도대체... 이 세상은 어째 된거람?
끝도 없이 몰아치는 좀비때를 보고 있자면 월드워Z가 떠오르는군요
아니 그보다 수강신청을 위해 서버에 달려드는 대딩들의 모습이 저럴까요 ..(아련)
서버 터지는 소리 .. 아니 성벽터지는 소리가 찰지게 귓구녕을 후려줍니다.
않이.............
좀.......... 물량에 제한을...........
남쪽과 북쪽만 두들겨대는 통에 동쪽은 지금 황량합니다..큰일이군요..8ㅅ8
여기도 빨리 방어벽을 세워서 튼튼히 해야하는데 발목잡혔습니다.
도시는 팽창에 못이겨 결국 풍요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는데 말이죠
조금만 더 먹을까...
시장의 욕심은 게속되고 같은 확장을 반복한다..
남쪽이라면서 서남쪽을 쳐주는 우리 알파고 형님ㅎㅎ;;
무슨 좀비바이러스걸린 컴퓨타들이 디도스 어택하는거 마냥 후드려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여기까진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긴막았쬬....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또다른 주택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저기 위험구역이라 싸게 분양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내 집 마련의 기회!!!!
방어선이 불안하지만 저에겐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 룰브레이커 지니어스가 될겁니다
제가 다 해낼겁니다!
어......음.........아.......음.....(마른세수)
핫챠! 요태까지 뚫린고얌? ㅠㅠㅠㅠㅠㅠㅠㅠ
급하게 눈물의 발리스타를 박아봅니다 ㅠㅠㅠㅠㅠㅠ
여기는 여기는...젭알...형님... 믿습니다....
설마 여기... 아냐 여긴 힘 많이 줬습니다 ㅎㅎ...부엉..겁내많아...
시부엉..
그래도 이쪽이 대충 정리가 됐군요
미니맵 상황은 아직 잘 막아내고 있따 북쪽말고 데헷 이라는군요
님들 김밥 먹을때 김을 쌌는데 김이 모잘라면 어케 돼여?
김밥 옆구리가 터지죠?
지금 내 상황이 그래
옆구리가 터졌네?^^
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야전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인류의 고대적부터 따라온 위이대한 전술이야!!!!
이걸 노린게 청야전술로 철거하면 돈이 들어오니까 이렇게 눈물의 똥꼬쇼를 할 수 있어서 결국 똥꼬로 막지 않을까 했느느데 우째 설사 터진거마냥 이렇게 오냐...
그 와중에 저긴 왜 털림??? 저기 수비대장 누구^^...
눈물의 똥꼬쇼 뭔갈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바로 룰브레이커!
는 지구 브레이커..^^ 끗....
다음 지구를 알아보자! 꺄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