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집에 램이 많이 쌓여 있어서요, 근데 대부분이 DDR1이고 이중에는 산지 1년도 안된 새것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 물건들을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흔히 판매하는 법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거라고 하던데, 저는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컴퓨터 업자한테 가서 판매를 하고 싶은데, 문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부품들이 2000년도 초중반 제품이라서(DDR1) 받아줄 업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광주에 사는데, 이곳에 구식부품을 돈쳐줄 사람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깨끗하게 포기하고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까요?
이거 참 계륵입니다. 그냥 버린다면 버릴수도 있겠는데, 산지 1년도 안된것도 있어서...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p.s. 혹시 램뿐만 아니라 ODD같은 기타 부품들도 팔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