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입 안에 스크래치만 나도 생기던 구순염이 한동안 괜찮다가 이번 기말동안 밤새면서 야작하다 보니 피곤해져서 그런지 어금니 뒤에 사랑니가 나고있는 잇몸 위치에 터졌습니다ㅜ
말라 죽어가는 기분입니다..
씹는건 기본이고 삼킬때 입 안이 진공상태가 되면서 옆의 볼살이 구멍에 밀착되면서 자극하는데 아오ㅜㅜㅜㅜㅜ
가끔 밥 알이 어금니 뒤의 그 아늑한 공간으로 피신해버리면 빼내면서도 눈물이 찔끔찔끔ㅜ
이게 영양실조땜시 나타나기도 한다는데 아파서 먹을 수가 있어야지ㅜㅜㅜㅜㅜㅜㅜ귤이 쌓여있는데 먹을 수가 없네요ㅜㅜ
원래 아프타치?그 자리에 붙이면 젤리처럼 변해서 보호해 주는 약이 있었는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고..오늘 사야겠습니다ㅜㅜ
으아아아아아아
이거 꿀팁 아시는 분 혹시 안계신가요ㅜㅜㅜㅜ
알보칠같은거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