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마음이 뒤숭숭 해서
게임을 좀 해 봤습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와 포탈 1, 2 를 해 봤는데
포탈 진짜 재밌네요.
퍼즐 안 풀릴 때면 짜증이 좀 밀려오기도 했지만
진짜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반면 레이어스 오브 피어는... 음... 좀 실망적입니다.
문여는 게임인 줄...;
게임이라면 게임성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단순히 이동 - 단서 찾기 - 이동 - 단서 찾기 - 깜놀 - 이동 이런 식이라서...
개인적으론 좀 별로였습니다.
겨울세일이 시작되서 봤는데
플래닛코스터가 대박딜이더군요... 아 질러야 하나... ㅠ
안녕하세요, 초롱꼬부기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