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 때부터 지금까지 택배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ㅠㅠ
블프 시작하는 날에 이베이에서 구매한 SSD는 배대지에서 3일동안 조회조차 안되고.....
사먼때 아마존에서 대리구매 해준 동생 요리책은 아마존 물류에서 1주일만에 발송을.....
비행기에 싫는 것도 3일이 걸렸는데 세관에서 3일을 추가로 묵히는 만행을....
우여곡절 끝에 금요일 동네에 도착한 H사의 택배는 아직도 발송을 시작도 안하고 있고.....
(오늘은 눈이 와서 이해가 가지만 금요일은 아침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ㅠㅠ)
또 지난주 11번가에서 주문한 물품은 C모사 집하과정에서 3일간 이동이 없어 분실로 추정....
영업소에서 업체에 재발송을 요청했는데 분실되었다던 택배가 토요일날 집에 도착하는 마법을....;;;;;
재발송한 물건은 오늘 오고 있는데 업체랑 연락해서 다시 반송해야 하는 귀차니즘이.....
저희 동네 기사님들은 대부분 좋으신 분들인데 시스템이 참 마음에 안드네요~
기다리다 지쳐버린 동생을 보면 해피머니 신공으로 국내에서 사줄걸 하는 후회만 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