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에 장모님 출근길에, 얼음에 차가 미끄러져서 가로등 들이박고 정형외과에 입원.
수요일 정도부터 계속 설사와 토를 해대던 둘째 아들놈이 결국 금요일 저녁에 종합병원에 입원.
저는 토요일 아침부터 배가 좀 살살 아프더니 어제는 완전 화장실에서 살고...
일요일이라 병원이 다 문 닫아서 일단 약국에서 지사제 같은거 먹고 하루 버티니 오늘은 그나마 좀 낫네요.
있다가 내과라도 가서 진찰 좀 받아봐야 할거 같습니다.ㅜ.ㅜ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