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안-멘으로 불리는 분인데 저거 직접 제작하는걸로 압니다...:)

ㅎㄷㄷ....
저분 용자시로군요.

 

충분히 자신을 희생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신... 용사... ^^
입니다~ ㅎㅎ

헉... 본인이 한 거 였나요? ㅠ.ㅜ

저도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

헉... 안 나오시길 잘 하신... ㅋㅋ
하지만, 솔로대첩 얘기는 유장프(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라는 개콘 코너에서 언급된 적은 있던 것 같아요. ^^

생각해보니, 부대란 말이 좀 그러네요. (우리나라쪽은 왠지 이렇게 조직의 품안에서 더 위안과 안정을 갖는 것 같아요)
진정한 솔로는... 사랑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 싱글족이 아닐까요?
아니라면, 그냥... ㅎㅎㅎ
남녀 문제에 관하여 홀로 외로이 인터넷과 책으로 공부한 제가 판단한 것으로는...
더 여유있는(금전적 뿐만이 아니라 심적으로를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사람이 더 유리한 것 같아요.
지금의 모든 상황에서 조급해서, 떠 밀려서가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이 조금 길어지는 걸거에요~
물론 주술사 분이 제 소울메이트는 아직 안 태어났다고 해서... 문제긴 하지만... ㅠ.ㅜ
저는 솔로나 싱글이 아닌... one who wait 기다리는 사람, 짧게 웨이터... 헉...

ㅎㅎ 젋고 유쾌한 친구들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

허흐흑... ㅠ.ㅜ

ㅎㅎㅎ 본인이 직접 했다는 것이 저도 더 놀라움이었습니다. (돈은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