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드님이 생각 보다 시험 점수가 안나와서 엄마한테 엄청꾸중을 들었습니다.
공부하라고 했는데 말 안듣고 게임을 많이 해서 점수가 안나온게 아니냐고 ...
당분간 게임 및 핸드폰 금지 한다고 하네요
전화로 [애 게임 시켜주지 말라고] (저두 금지 입니다.)
참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지만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저 또한 이 사태로 인하여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걸 집에 가져가면 와이프가 이성을 잃고 박살낼꺼 같아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