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직장에서 수업하고 있던차에..
홈플러스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용..ㅋ
스위치랑 마리오 배달해주겠다며..;;
정말 많이들 취소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수령했습니다..ㅎ
문제는...
저거 박스 그대로 배달해주는데다가..(택배 박스 개념이 없..)
반드시 사람이 있어야지만 배달이 된다고해서..어쩔 수 없이 직장(강의실로 바로)으로 배달시켰습니당..ㅎ
제자들의 부러운 시선과 함께 스위치를 수령했는데...
(선생님 그거 뭐에요!! 닌텐도?!?!?!)
마리오는 배송 불가라더군요? 아직 처리가 안되었다나 어쨌다나..ㅡㅡ;;
그래서 저렇게 스위치만 받았습니다.
고향와서
한 방에 필름 성공하고!!!
사실 100퍼 성공은 아녔지만...ㅎ
필림은 어째 할 때마다 긴장과 쫄깃함이!!
영어/한국어로 시스템 설정 후에...
국가 설정을 하려.....는데-
한국이 없네용???????????
그래서 지금 저정도까지만 진행해두고 냅뒀습니다.
어차피 게임도 없고 말예요.......;;
마리오는 홈플러스꺼 취소 했습니다.
사람 없으면 배송 안된다는데..직장 특성상 낮엔 집에 없는데..;;
누가 받아줄 사람도 없고 말예요...
또 직장으로 시키면, 택배상자,비닐로 해주는거도 아니고 상품 그대로를 배달해주는데..;;
어제같은 토요일 보강수업 아닌 이상..받기도 힘들고..껄껄..
이렇게 스위치만 받았네요.
담부터는....홈플러스에선 뭔가 기기, 예약구매 같은건 하지 말아야겠어요.
일정 어기는것도 맘에 안들구..특히-
배송이..;;
배송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저랑 안 맞네요..ㅋㅋㅋ
더불어...
고향와서 아부지 컴터 고치는 과정에서 제 모니터를 강탈(?) 당했습니다.
한동안은 컴퓨터도 하기 힘들겠군용...모니터는 새로 살 예정인데..
LG나 삼성꺼 말고 그냥 적당한거 사려고 합니다.
39인치 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크네용..;;
32인치를 살까..이참에 욕심이 아주....
혹 추천 상품 있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