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빠라고는 어릴때 친구네집가서 몇판해본게 전부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킹오빠 13을 질러버렸습니다. 기존의 철권시리즈나 여타 격투게임들도 재밌게 했기에
킹오빠는 명성만 보고 도전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감이 안잡히네요.
철권이나 모탈컴뱃같은 류랑 기술넣는 스타일이 정말 다르더군요. 튜토리얼조차 어려워서 필살기쓰는데 한참걸렸습니다.
키보드라서 더 그런것같긴한데, 정말 어렵더군요. 철권처럼 막 누른다고 기술 좀 나가는것도아니고,
스승님 구합니다.
멀티는 다른 리뷰들읽고 기대안했었는데, 꾀 잘돌아가서 재밌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