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le을 타고 Alpha Centauri 행성계 사이를 이동중.
지난 주에 구입해서 빠져들고 있습니다.
신참 파일럿들의 통과의례인 배달 임무들로 중형선을 갈아 탈 돈은 마련했지만 전투기 같은 외형에 민첩성이 좋은 Eagle을 아직도 좀 더 타보고 있습니다.
SF작품에서 종종 듣던 알파 센타우리를 게임 속에서 와보니 흥미롭네요. 이전 시스템에서 갑자기 몇 십만짜리의 높은 보상의 임무가 있길래 덥석 수락하고 왔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지금 1시간이 넘도록 수퍼크루즈(초광속이동)하고 있네요. 이렇게 멀 줄이야! 덕분에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전투할 때의 긴박함과 또 다른 부분이네요.
이 게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