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탭이 맞는지 모르겠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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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저는 레인보우 시리즈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예전부터 mmorpg만 하였고 fps를 하면 항상 트롤링을 해왔기 때문에 말이지요.
(물론 솔져 오브 포춘 온라인에서는 팀전 1위도 하긴 했었지만 다른 fps는 못 하네요)
항상 fps는 제게 못 하고 죽으려고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벤트도 하시고 흠흠.....
이벤트 이전에 오픈 베타라길레 해보았습니다.
사실 이번에 베타 키는 받았었지만 그 때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하질 못 했었네요 ㅠㅠ
다른 fps와는 다르다길레 도전 해보았습니다.
결과가 이것이군요. =ㅅ=ㅋㅋㅋ
그래도 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아 물론 밑에 아이콘 뜨는게 뭔가 한참 했지만요.
일단 방이 없는게 제게는 새로웠습니다.
fps할 때마다 빈 방 찾고 그랬는데 이거는 매칭이라... 근데 좀 늦기도 하더군요.
처음엔 이게 뭔가 했습니다.
그냥 클래스? 라고 이해하게 됬습니다.
처음에는 recruit 이 신입용이고 주 무기 총 하나, 권총 하나, 수류탄 하나 이렇게 주는 줄 알고 궁시렁 대면서 눌렀는데
시작부터 샷건이 가능하더군요!
샷건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샷건을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이런 로딩 화면 굉장히 좋습니다.
뭔가 숨어서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죽어도 심심하지 않게 해줍니다 ㅇㅅㅇ
다른 게임에서는 보지 못 했던 점이랄까요??
타 fps를 하다보면 무슨 총에만 죽었고 왜 죽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왜 죽었는지를 친절히 알려줍니다. 부득부득.... 그리고 다시 죽여드릴 수 없더군요. 데스매치가 아니라.
싱글 모드가 있어서 해봤는데 이것도 결과는 같습니다.
1 명 잡고 2 명째 잡는데 죽었습니다 -ㅅ-ㅋㅋㅋㅋ
샷건이 문제일까요 제가 손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팅겨주셨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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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fps와는 다르고 점프신공 안 봐도 되고
로프, 바리게이트 등 새로운 점이 많아서 좋습니다.
계속 살아나면서 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색다르고요.
게임 자체는 좋지만 역시 제게 fps는 아직 무리인가 봅니다.
어제만 해도 fps 게임을 뭐 할 게 있나 했는데 빠르게 접어버리는군요 =ㅂ=
Achivement 100% lis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06 I, Zombie (9)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28 Darksiders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