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부에서도 도전과제를 표시해 주는데 훈장을 주렁주렁 단 것처럼 보입니다.
잘게 쪼개서 깨는 편이 쉬운데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큰 판으로 몇 번은 깨야 하기도 합니다.
왠지 그림들이 익숙하군요.
때로는 제한 시간내에(시계 모양), 많이 틀리지 않고(잉크 모양), X표시를 쓰지 않으면서 깨야하는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클리어 타임은 21시간정도 걸렸군요.
게임에 약간 스토리도 있는데 처음에 유령이 나타나 미술관 안을 돌아다니니까 그림들이 하얗게 질려서 백지가 되어버립니다. 그 그림들을 네모네모로직을 풀어 쭉 채워나가면 되는 게임입니다. 스도쿠보다 더 스피디하게 깰 수 있어 네모네모로직을 선호하는 터라 재밌게 했습니다.
나눔해주신 @MementoMori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