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타 온라인 좀 하다가 밥먹으려고 종료했더니 프로필에 왠 욕지거리가 한가득있네요;;;
프사랑 욕이 너무 안어울려서 화가나기 보단 좀 우습기도해서 대체 절마랑 저의 연결고리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절마 프로필가보니 그타를 플레이하더라구요.
왠지 아침에 저랑 총쌈하던 넘이 아니었을까싶긴한데...9시간전이면 얼추 시간도 맞는것 같구요.
아니 세션에서 좀 총맞아 죽었기로서니 저렇게 프로필에까지 욕을 한바가지 퍼부을만한 일인가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얼마나 화가났으면 저랬나싶기도 하네요...
뭐 절마랑 아침에 저에게 당한 유저가 같지않을수도 있지만서도...불현듯 저렙때 고렙자식들한테 총노리개 당했던 기억도 나면서 좀 미안해지네요; 이제 1인세션파가지고 사업해서 돈이나 벌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