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웬지 마음 한 구석이 편치 않아 어크오리진으로 다잡다 소소한 블프지름으로 달래고자 대머리 아조시 리부트 고티판을 노렸는데... 안세일 크리와 또다른 편치 않음이 겹쳐 블프도 아닌 한국에서 큰 지름을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노리고 있던 엑원패드.
백팩에 넣어다니면서 패드에 연결해 개러지밴드 깔짝대고 싶어 산 미니 마스터키보드.
문상 먹이고 옥션 복귀쿠폰 먹이니 이래저래 12만원 돈에 구매하게 되었네요. 마음이 불편한 게 조금 진정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