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본편 깨고서는 바로 샀는데 처음엔 너무 어이없이죽어서 화가 나더라구요.
패드던지고 강종하고 그랬는데 공략 좀 찾아보니 주술 몇개만배우면 보스가 바보된다길래 반신반의하며 배웠는데 보스가 ㄹㅇ 바보가되네요 ㅎㅎ
게임자체는 개인적으로 취향이라 재밌더라구요.
다크소울에 파밍요소가 굉장히 강하게 들어갔다고해야하나?
직장인이다보니 퇴근하고 하루에 미션 두세개씩하다보니 오래걸렸는데 본편 엔딩크래딧보고 다 끝난줄알았는데 메인미션끝이 영국으로 넘어가서까지 있더라구요!
일본에선 쉬웠는데 영국 넘어가니 진보스는 쉬웠는데 '그녀석들'이 매우 짜증났네요.
단점으로는 그래픽이 그렇게 좋은편이아니고 스팀멀티플레이시에 잘잡힐때가있고 아예 안잡힐때가있는때가 들쭉날쭉이어서 스팀정돌의 장점이 칼무덤밖에 모르겠더라구요;;
또 스토리도 중간에 뚝뚝끊기고 일본역사에대해서도 모르니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맵도 다크소울시리즈처럼 방대하게 쭉 이어진게아니라 짧게짧게있고 왜색이 짙고 몹의 종류도 다양하지못한 단점들이있지만
여러스킬과 무기가 다양해서 취향에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예구에이어서 인왕을 산게 연타석으로 만족감을줘서 원래 AAA게임들은 쿠폰아니면 시간지나고 할인할때만 구매했는데 이젠 나오자마자 사서 즐기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을하네요.
나의 인식으로 바꿔준 오리진과 인왕!
안해보신분들은 꼭 해보세요!
저는 이제 오늘부턴 인왕 dlc하러~
Who's 감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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