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어놓았던 총각무를 뽑아서 다듬 후
맛있게 김치로 담았습니다.
무를 뽑았을 때 너무 못생겨서....
걱정을 했는데
먹어보니 엄청 맛있군요
생긴게 꼭 남성의 생..쿨럭쿨럭...
사진으로 찍으려다가 너무 그래서 안남긴걸
글쓰면서 느끼네요 크앙
하나는 무김치. 하나는 김치국
방금 정리까지 다하고
남은 양념으로 밥 비벼먹고
쓱쓱 다시 모아 내일은 된장에 추가 힐 예정...
다들 김장 준비 잘하시고 맛나게 하세요
저는 김치가 다떨어져서 우선 이걸로 버팁니다.
맛있게 익으라고 다 보관하고
내일 먹을려고 먹을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