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체온증인지 뭔지 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총 3*4스테이지로 나누어진 초장기 이벤트인데...
2번째 야간구역 마지막 보스 돌파하기가 진짜 뭐같네요. 그냥 가끔씩 터치해주면 되는 부담없고 내가 키운다는 느낌도 있는 반자동 무과금 게임을 하러 왔더니 무슨 다키스트 던전을 만들어놨습니다.
거기다 무슨 인형 스킨(댓글보고 수정했습니다)을 얻으려면 대포 깨면 확률적으로 나오는 빨간봉투? 999개를 모아야 한다고 하고...
꺼라위키 보니까 이렇게 12스테이지 돌파해봐야 훈장자랑이 끝이네요. 중국 본토에서는 이미 있었던 코어유저 이벤트라는데, 의욕이 확 사라집니다.
FNC 사탕 스킨도 얻었으니까 이제 자율작전이나 돌려야겠습니다. 우중이 우중이 반장난삼아 불렀지만 이렇게 가다간 이름 비슷한 김우중마냥 다 말아먹을 것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