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간 정말 지름신이 손가락 끝까지 내려왔다 겨우 정신 차린 딜들입니다.
1)
데드풀은 상점에서 내려간다니까 또 또 눈 뒤집혀서 좋다고 살뻔했는데
다행히 스팀에 뜬 70% 할인 데드풀은 스팀 월렛에 돈 넣는 과정에서 조지아 통장 의식하고 정신차려서 관뒀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데드풀 구매하신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즐겜하세용ㅠ
(미련이 남아서 스팀에 가서 할인 중이던 데드풀을 찾아보았지만 이미 데드풀은 미국갔어!ㅠㅠ)
2)
탈피한 번들스타의 새 번들에 펀치클럽을 보고 어맛?! 했는데
이거 분명 또 사놓고 안 하는 전개가 뻔하기에 자제했습니다.
3)
그리고 대망의 먼슬리... 다들 20달러 크레딧을 받으시면서 1년구독을 지르실 때 전 이갈고 버텼습니다 ㅋㅋ
먼슬리는 언제나 이득인 딜이라지만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 몬헌월드..갈길이 멀기 때문에 지갑을 봉합니다.
이 $20 크레딧이면 데드풀을 샀을텐데!... 기적의 논리?
총합)
+$3.49
+$10.79
+$132 (알고보니 먼슬리가 $132네요. 왜 120인줄 알고있었지?)
조지아 통장 |
이전 잔고 $28.88 |
현재 잔고 $175.16 |
요근레 정말 지출이 없었네요. 험블도 딱히 끌리는 번들이 없었고 다가오는 블프 생각하면 다행인 거 같습니다. 지금은 $175라는 전례 없는 금액이 쌓여있지만 블프 날 덮어놓고 긁어버리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