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벌써 지스타는 두번째인거 같습니다
여전히 게임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분들로 가득찬 이곳에 오니
괜시리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활발해지는 제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아시는 게임업계 관계자분이랑 커피 한잔하고 돌아다니는데
엔비디아 부스에 사람들 많이 모여 있길래 가봤는데 파라곤이 보이더군요
게임에서만 만났지 여기서 이렇게 만날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피곤할줄 모르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만큼 저한테는 행복한 시간이었죠
내일 올라가야해서 아쉽지만 나름 뜻깊은 두번째 지스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