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 조금씩 해보다 만 게임인데 은근히 관리가 오래 되는군요.
이동하드 스팀 업데이트 하다가 게임이 업데이트 되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뭔가 우울함이....ㅋㅋ
인게임 메인 화면에 (클래식 | 스토리)로 마치 확장팩처럼 입구를 나눈것도 그렇고, 개별 스토리 DLC가 2개나 있군요.
개중 하나는 11/14일에 출시 3주년 기념으로 업데이트 되는걸 보니 새로 2편이 안나오고 그 상태로 꽤 오래 개발되네요.
저는 본편만 있어서 DLC는 모르는데 유저 한국어에서 공식 한국어가 됐으니 DLC들도 한국어로 잘 나와줬겠죠?
그나저나 아빠의 약속이라......
(커버만 보면 다잉라이트가 생각나기도 하고..)
뭔가 또 우울해질거 같은 제목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