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믿고 하는 다이스!
본편+시즌패스 총 99,600원 썼지만, 역시 다이스 게임답게 전혀 돈이 아깝지 않네요.
배틀필드4도 원래 1년간 확장팩 제공이었지만 해당 콘텐츠 질/양이 혜자였을뿐만 아니라 4년차에 접어드는 지금까지 무료 DLC와 버그 픽스를 해주고 있죠. (게다가 또 업데이트 예정)
배틀프론트도 배틀필드의 우주버전 스킨이 아닌, 그만의 독특하고 캐쥬얼하면서도 다이스 그 특유의 색깔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 배틀필드에 이어 완벽하게 제 취향을 저격 했습니다.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환상적인 그래픽, 돌비 어토머스로 무장한 엄청난 사운드들... 그리고 실제 배우들이 연기한 각 진영별 무전 매세지로 인한 몰입감 등 전혀 돈이 아깝지가 않네요.
싱글플레이가 없다는게 납득갈정도의 게임성인지라, 불만을 제기하고 싶지가 않군요.
이것도 배틀필드처럼 1000시간 할 듯합니다 ㅋ.ㅋ
그리고!! 저의 권유로 무려 세분이나 구입하게 하는데 성공하여서 같이 하실 분도 있고, 또 그분들도 저만큼이나 즐기셔서 참 기분이 좋네요.
역시 즐거운 게임은 같이 권해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그렇게 한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