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간단하게 아침 먹은 후 메일을 보니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던 이녀석이 세일을 하더군요.

계속 50퍼만 하다가 이번에 마침 70퍼이기도하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스팀에서 다시 내려간다고하니 (예전에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녀석인데 ㅠㅠ)

얼른 질렀습니다. 기분 좀 나아졌네요...ㅋㅋ

P.S. 여러분들도 너무 좋은 기회가 오면 한 번 쯤은 의심을 해보시고 잘 알아본 뒤 행동하세요.